SCOREBOOK GUIDE 01
kbo 게임 규정 이닝과 경기 종료 이해하기
이닝의 초와 말, 아웃과 주자 상황을 연결하고 9회 말 생략·끝내기·정규시즌 연장전을 이해합니다.

kbo 게임 규정을 처음 찾아보는 사람에게는 공이 날아가는 장면보다 언제 공격이 바뀌고 경기가 끝나는지가 더 헷갈릴 수 있습니다. 같은 한 점 차이라도 5회 초와 9회 말의 의미는 다릅니다. 원정팀이 앞섰다고 바로 승리가 결정되지 않고, 홈팀은 마지막 공격을 하지 않은 채 승리하기도 합니다. 이닝과 공수 교대, 종료 조건을 연결하면 이런 장면의 이유를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 글은 kbo 게임 규정 중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경기의 기본 흐름과 정규시즌 연장전, 끝내기를 설명하는 입문 안내입니다. 2026시즌에 확인한 KBO 공식 안내를 기준으로 하며 시범경기와 퓨처스리그, 포스트시즌의 별도 조건을 한꺼번에 묶지 않습니다. 아래 점수와 장면은 가상 예시입니다. 비나 조명 문제로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은 별도 규정이 있으므로 정상 종료와 구분해야 합니다.
kbo 게임 규정의 기본은 한 이닝의 초와 말
일반적인 야구 경기는 9이닝을 기본으로 진행합니다. 하나의 이닝은 초와 말로 나뉘며 원정팀이 초에 공격하고 홈팀이 말에 공격합니다. 따라서 4회라는 숫자만으로 지금 어느 팀의 공격인지까지 알 수는 없습니다. 중계 화면에서는 이닝 숫자와 함께 초인지 말인지 확인하세요. 같은 구장의 경기를 보더라도 현재 공격팀을 먼저 알아야 이후 장면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경기에서 4회 초에 원정팀 타자가 안타를 쳤다면 다음 장면의 주자도 원정팀 선수입니다. 4회 말로 넘어가면 홈팀이 타석에 들어섭니다. 화면의 왼쪽이나 오른쪽에 표시된 팀 이름만 보고 공격팀을 고정해서 생각하지 마세요. 점수판의 배열과 별개로 이닝의 초와 말이 공격 순서를 설명합니다. 기록을 남길 때도 4회라고만 쓰기보다 4회 초처럼 구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kbo 게임 규정에서 세 아웃은 공격 종료의 기준
수비팀이 세 개의 아웃을 잡으면 해당 반이닝의 공격이 끝나고 공수가 바뀝니다. 타자가 세 명 나왔다고 반드시 세 아웃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안타나 볼넷으로 출루한 타자는 그 순간 아웃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한 번의 플레이에서 여러 아웃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타석에 들어선 사람 수와 점수판의 아웃 카운트를 서로 다른 정보로 보세요.
가상의 공격에서 첫 타자가 출루하고 다음 타자가 아웃되었다면 두 명이 타격했어도 아웃은 하나입니다. 이후 병살 플레이가 성립해 두 개의 아웃이 추가되면 공격이 끝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자의 순번이 아니라 누적된 아웃입니다. 주자가 몇 명 나가 있는지와 아웃이 몇 개인지를 같이 보면 같은 타구라도 왜 다음 장면이 달라지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kbo 게임 규정은 이닝과 볼카운트를 구분해서 보기
이닝은 경기 전체의 진행 위치이고 볼카운트는 현재 타석의 상황을 설명합니다. 아웃 카운트는 해당 공격의 남은 기회를 이해하는 기준입니다. 세 종류의 숫자가 화면에 함께 보이더라도 같은 단위가 아닙니다. 처음 관전할 때는 이닝과 공격팀을 확인하고, 그다음 아웃과 주자, 현재 타석의 카운트를 순서대로 살펴보면 화면 정보를 덜 혼동할 수 있습니다.
가상의 메모를 7회 말, 홈팀 공격, 1아웃, 1루 주자로 적었다고 해보겠습니다. 여기에 현재 타자의 카운트를 추가하면 장면을 더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카운트만 기록하면 어느 이닝에 어떤 공격이 진행되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숫자를 많이 적는 것보다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계 화면이 바뀌면 같은 항목을 다시 확인해 보세요.
kbo 게임 규정의 9회 말은 항상 진행하지 않는다
정상적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9회 초가 끝났을 때 홈팀이 앞서 있다면 홈팀은 9회 말 공격을 하지 않고 승리합니다. 이미 더 많은 점수를 가진 홈팀이 마지막 공격을 추가로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종 기록에 홈팀의 9회 공격 득점이 숫자 대신 별도 표시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를 득점이 없었던 공격이나 경기 누락과 같은 뜻으로 읽지 마세요.
가상의 점수가 홈팀 4점, 원정팀 3점인 상태에서 9회 초가 끝났다고 해보겠습니다. 홈팀이 계속 앞서 있으므로 정상적인 종료 조건에 따라 경기가 끝납니다. 반면 원정팀이 9회 초에 역전했다면 홈팀의 마지막 공격을 보아야 합니다. 같은 9회 초 종료라는 시점이어도 점수 관계에 따라 다음 절차가 달라집니다. 종료 여부를 볼 때는 이닝과 점수를 함께 확인하세요.
kbo 게임 규정의 끝내기는 홈팀의 마지막 공격과 연결하기
9회 말이나 연장전 말 공격에서 홈팀이 승리에 필요한 득점을 올리면 끝내기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앞선 원정팀을 따라잡아 동점이 된 것과 홈팀이 앞서는 점수가 나온 것은 다릅니다. 동점 득점만으로 경기가 끝났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또한 주자가 홈에 도착하는 장면만 보고 모든 득점과 종료가 확정되었다고 판단하기보다 아웃과 판정, 필요한 베이스 터치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가상의 경기에서 홈팀이 2대3으로 뒤진 9회 말에 한 점을 얻었다면 점수는 3대3입니다. 이 점수만으로 홈팀이 승리한 것은 아닙니다. 이후 유효한 추가 득점으로 4대3이 되면 끝내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장면은 플레이의 적법성과 심판 판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환호나 선수들의 움직임만으로 최종 결과를 기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끝내기 홈런은 일반적인 끝내기 안타 장면과 최종 점수의 모양이 다를 수 있습니다. 장외 홈런에 해당하는 타구에서는 규정에 따른 주자들의 득점이 반영될 수 있어, 언제나 한 점 차로만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승리에 필요한 점수가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로 공식 최종 점수를 직접 줄여 적지 마세요. 플레이가 마무리된 뒤 공식 스코어를 확인하면 잘못된 요약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o 게임 규정의 연장전은 시즌과 경기 구분 확인하기
KBO는 2025년부터 정규시즌 연장전을 기존 12회에서 11회까지로 줄이는 기준을 안내했습니다. 2026시즌 경기를 설명할 때도 과거의 12회 설명을 그대로 가져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정규시즌에서는 9회까지 동점이면 연장으로 이어지고, 정해진 마지막 이닝까지 승부가 나지 않으면 무승부가 될 수 있습니다. 포스트시즌의 진행 기준은 정규시즌과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연장전에 들어가도 원정팀의 초 공격과 홈팀의 말 공격을 구분해 보는 기본은 같습니다. 가상의 10회 초에 원정팀이 득점했다고 해서 홈팀의 공격을 생략하고 승리를 확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홈팀의 연장 말 공격에서는 끝내기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닝 숫자가 두 자릿수가 되었다고 공격 순서 자체가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kbo 게임 규정을 따라갈 때는 현재 이닝의 초와 말, 아웃 수, 주자 상황, 점수 차이, 경기 종류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한 가지 숫자만 보지 않으면 홈팀이 마지막 공격을 생략하는 이유와 동점 뒤 연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이해하기 쉽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예외를 외우기보다 정상 진행의 흐름을 익히고, 날씨로 인한 중단이나 특수 판정은 별도 규정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은 출발점입니다.
본문의 점수와 경기 상황은 설명을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